고트립 – 일본 여행의 기준, 저는 ‘이렇게’ 여행을 잡습니다

작성자 고트립 GOTRIP
0 댓글

안녕하세요. 고트립입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일본여행은 유독 비슷한 장면이 반복되는 걸 자주 봤습니다. 목록은 많은데 실제로 가면 피곤해지고, “여기까지 왔는데”라는 마음 때문에 일정이 더 빡빡해지고, 결국 사진은 남아도 여행이 남지 않는 느낌.

그래서 고트립은 조금 다른 방식으로 일본여행을 다룹니다.
좋은 장소를 ‘더하는’ 것보다, 여행이 망가지는 구간을 ‘빼는’ 쪽에 가깝습니다.

고트립 – 일본 여행의 기준, 저는 ‘이렇게’ 여행을 잡습니다

고트립이 말하는 ‘일본 여행의 기준’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일본은 선택지가 많아서 오히려 어렵습니다. 역이 많고, 동네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하루만 잘못 짜도 이동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고트립이 잡는 기준은 단순합니다.

  • 여행이 덜 헤매는가
  • 하루가 무너지지 않는가
  • 돌아와서 ‘그날의 공기’가 남는가

이 기준은 늘 “지도”보다 “사람의 하루”에서 출발합니다. 캐리어 끌고 걷는 10분, 환승 한 번 놓쳤을 때의 30분, 밤에 숙소로 돌아오는 길의 피로감. 이런 것들이 여행의 실제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고트립이 여행을 정리하는 방식

1) 코스는 ‘많이 보는 일정’보다 ‘덜 꼬이는 순서’로

고트립은 일본 여행 코스 추천을 할 때, 관광지 나열을 먼저 하지 않습니다. 대신 순서를 먼저 잡습니다. 하루에 이동 큰 덩어리는 한 번만 넣고, 첫날과 마지막 날은 가볍게 둡니다.

이 원칙 하나만 지켜도 여행 피로가 확 줄어드는 걸 여러 번 느꼈습니다.

2) 숙소는 ‘호텔 등급’보다 ‘복귀 난이도’로

도쿄 숙소 추천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싼 호텔이 무조건 좋은 여행을 만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역을 잘못 잡아서, 밤마다 귀가가 힘들어지는 순간이 더 치명적입니다.

고트립은 숙소를 “어디가 유명한가”보다 “어디를 기준으로 하루가 돌아가는가”로 봅니다.

3) 이색은 ‘특이함’이 아니라 ‘체감’으로

일본 이색 여행도 고트립이 좋아하는 주제입니다. 하지만 특이한 장소를 모으는 글은 오래 남지 않았습니다. 고트립이 선택하는 이색은, 하루가 다르게 느껴지는 경험입니다.

야간 이동을 여행으로 바꾸는 선택, 동네 목욕탕처럼 그 도시의 생활을 스치고 지나가는 선택, 이런 것들이 오히려 오래 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고트립이 쓰는 글은 이런 분들에게 잘 맞습니다

  • 일본여행이 처음이라, 일정이 꼬일까 걱정되는 경우
  • 유명 관광지를 많이 넣었는데, 늘 피곤하게 끝나는 경우
  • ‘뭘 더 할까’보다 ‘뭘 빼야 편할까’를 알고 싶은 경우
  • 도쿄/오사카/후쿠오카처럼 선택지가 많은 도시에서 기준이 필요한 경우

고트립이 앞으로 다룰 일본여행 콘텐츠

고트립은 일본여행을 “정보”로만 정리하지 않으려 합니다. 실제로 도움이 되는 기준을 남기고 싶습니다.

  • 일본 여행 코스 추천: 2박3일, 3박4일이 무너지지 않는 구성
  • 도쿄 숙소 추천: 역 선택, 동선, 귀가가 쉬운 위치 중심
  • 일본 이색 여행: 돈보다 시간 가치가 남는 선택
  • 삿포로/오키나와/소도시: 계절과 템포에 맞는 여행 설계

마무리
고트립 – 일본 여행의 기준은, 결국 여행을 더 멋지게 만드는 말이 아닙니다.
여행이 피곤해지는 순간을 줄이고, 돌아와서도 “그날이 남는 여행”을 만들기 위한 기준입니다.
— 고트립

관련 포스트

댓글 남기기